[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부사장을 신임 EBS 사장으로 임명하는 동의안을 의결했다.
김 신임 사장은 1992년 EBS PD로 입사해 편성기획부장과 뉴미디어부장·정책기획부장·학교교육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1월 EBS 사장 공모를 실시한 방통위는 김 신임 사장 등 지원자 4명에 대해 지난달 23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8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 3년간이다.
김유열 대표. [EBS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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