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물치어촌계가 직업교육훈련생 취·창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새일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생의 취·창업 연계 및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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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치어촌계 "모래야 고마워~".[사진=양양군청] 2021.09.28 onemoregive@newspim.com |
또 지역 활동가로서 경력단절여성들의 안정적인 취업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물치어촌계는 강원 어촌특화 마을로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돼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특히 특화 마을 사업에 필요한 인력풀은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직업교육훈련생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순애 새일센터장은 "앞으로 양양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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