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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 국가채무 8.4조 줄어든 1067.3조…GDP 대비 49.6% '소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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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국채 9조 상환…국가채무 1076조→1067조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50% 아래로 떨어져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새 정부가 적자국채 발행 없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하면서 국가채무는 지난 1차 추경 때보다 8조400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차 추경의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0.4% 하락했다. 초과세수 가운데 일부를 국채 상환에 우선 투입한 결과다.

◆ 경기회복에 초과세수 53조 전망…21조 추경 투입

1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이번 추경으로 올해 국가채무는 지난 1차 추경 때보다 8조4000억원 줄어든 1067조원이다.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9.6%로 지난 1차 추경 때보다 0.5% 낮아졌다. 지난 1차 추경 때 적자국채를 11조3000억원 발행하면서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50.1%까지 치솟았지만, 초과세수 중 9조원을 국채 상환에 사용하면서 50% 선 아래로 떨어졌다.

국가채무 규모가 줄면서 재정지표도 1차 추경 때보다 다소 개선됐다. 올해 총지출은 676조7000억원으로 증가하지만 초과세수 53조3000억원에 한은 잉여금 초과수납분 1조4000억원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올해 총수입도 608조30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68조5000억원 적자가 예상된다. 1차 추경 때 통합재정수지는 70조8000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이보다 적자폭이 2조3000억원 줄어들었다. GDP 대비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도 1차 추경 전망보다 0.1% 포인트 줄어든 3.2%로 감소한다.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사회보장성 기금을 뺀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지난 1차 추경 때보다 3조원 줄어든 108조8000억원이다.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비율은 5.1%를 기록할 전망이다.

◆ 초과세수 중 9조 부채상환…재정건전성 소폭 개선

정부가 적자국채 발행 없이 수십조원의 초과세수를 추경 재원으로 활용한 영향이다.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추경안을 마련할 때 적자국채 발행은 가장 후순위로 고려하겠다는 원칙을 밝혀왔다.

새 정부 시작부터 빚을 지는 부담을 고려해 국채 발행 없이 추경안을 편성하면서 국가채무도 소폭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현재의 국채시장이 적자국채 발행 물량을 소화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정부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도 수십조원의 초과세수를 내면서 세수 추계 오차에 대한 지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재부는 지난해에도 60조원에 달하는 초과세수를 내면서 감사원 감사를 받게 됐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정부 스스로 세제실 쇄신을 약속했지만 올해도 상당한 규모의 초과세수를 내면서 같은 논란을 자초하게 된 것이다.

초과세수 가운데 국채 상환 규모는 미미한 수준인 점도 비판을 피해가기 어려워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과세수가 '풍년'이 났지만 국채를 갚는 데 쓰는 돈은 9조원 뿐이다.

이에 대해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초과세수가 많이 발생되는 상황에서는 국채를 축소하는 것을 가능만 하다면 9조 원보다 더 이상 해야 되는 것이 맞다"며 "다만 충분한 소상공인,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서는 초과세수 중에서 한 20조 원 이상 되는 수준을 추경의 일반지출에 충당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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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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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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