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로 시작해 전통 있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는 '젝시오 파더&선 팀클래식 202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리하고 위대한 아빠와 아들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젝시오 파더 &선 팀 클래식'은 코로나 이후 MZ 세대와 주니어 골퍼의 유입이 크게 늘어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골프 이벤트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못치른 이 대회는 1000여명의 참가자가 몰리는 인기 대회다. 올해 대회에선 50개팀 총10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2016년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시작한 이래 6회째를 맞이하는 '젝시오 파더 &선 팀 클래식 2022'는 6월20일 경기도 가평 베뉴지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감동의 순간을 나눌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가자 모집 기간은 25일부터 6월10일까지로,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젝시오를 사용하는 부자(父子) 골퍼라면 누구라도 응모 가능하며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이 대표로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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