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302명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530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5888명보다 586명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간 5383명과 비교하면 81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435명 ▲서울 1062명 ▲경북 341명 ▲경남 323명 ▲대구 267명 ▲인천 251명 ▲강원 249명 ▲충남 212명 ▲전남 197명 ▲울산 191명 ▲부산 183명 ▲전북 179명 ▲광주 126명 ▲대전 118명 ▲충북 85명 ▲제주 75명 ▲세종 8명 순이다.
수도권은 2748명으로 전체의 51.83%를 차지했다. 서울은 전날 1401명에서 339명 줄어든 1062명, 경기는 전날 1466명에서 31명 줄어든 1435명을 기록했다.
ymh753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