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월 들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면서 14일 오전 0시 기준 사망자 16명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와 경북에서도 각각 1명과 2명 등 3명이 사망했다.
또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에서는 신규확진자 1281명(지역감염 1266명, 해외유입 15명)이 발생하고 경북권에서는 해외유입 18명을 포함해 신규확진자 1573명이 발생해 사흘째 세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274명으로 늘어났다.
또 경북권에서는 2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모두 1433명으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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