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주말인 1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1279명이 신규 발생했다.
전날(15일)1281명 보다 2명 줄었지만 지난 12일부터 닷새째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32명, 충주 157명, 제천 68명, 증평 49명, 진천·음성 각 46명, 영동 27명, 옥천 16명, 괴산 15명, 단양 14명, 보은 9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만1991명으로 늘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