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휴일인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7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일요일(17일) 같은 시간대 314명 보다 403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11명, 충주 101명, 제천 77명, 진천 65명, 괴산·음성 각 56명, 옥천 54명, 영동·증평 각 38명, 단양 12명, 보은 9명이다.
전날 확진자 3명(청주1, 제천2)이 추가로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738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58만60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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