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영동군이 충북도 보안감사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1일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은 충북도 보안감사에서 수감기관 중 제일 우수한 점수를 받아 2020년에 이어 두번째로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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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청사. [사진=뉴스핌DB] |
이 보안감사는 충북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보안관리실태 및 이행여부의 적정성 등 보안업무 전반에 대해 격년제로 진행된다.
군은 일반보안, 정보 통신, 공간정보 분야 각각의 항목에서 정확하고 수준 높은 보안수준을 인정받았다.
또 노후화된 비밀관리기록부를전 부서 비밀관리기록부 갱신계획을 세워 새로운 비밀관리 기록부로 옮겨 관리를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기강 확립과 보안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