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동부간선, 올림픽대로에 이어 강변북로도 운행 통제됐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이 양방향 전면 통제됐다.
강변북로 통제는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의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변북로가 통제된 만큼 이 경로를 이동하는 시민들은 우회 운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서울 강변북로가 통제됐다. 사진은 9일 낮 강변북로 모습 2022.08.09 kim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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