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광주·전남에서 3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336명, 전남 1809명 등 총 314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석 연휴 동안 광주·전남에선 광주 4634명·전남 5477명 등 총 1만 111명이 확진됐다.

연휴 기간 사망자는 13명이다. 광주 2명, 전남에서 10명이 숨졌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일상에서 감염이 잇따랐다.
전남에서는 순천 365명, 목포 248명, 여수 228명, 광양 202명, 나주 113명, 무안 108명 등이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