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비용 30만 원을 지원한다. 이달 26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피해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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