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1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174명, 전남에서 2166명 등 총 434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4명이 추가됐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11명, 전남 17명이다.
광주에서는 동구·서구·북구 요양병원 등 3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순천 394명, 여수 307명, 목포 287명, 나주 206명, 광양 158명, 무안 101명 등 감염이 잇따랐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