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전화번호로 상담 제공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하 '120재단')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교체 공사로 29일부터 10월 1일 2시까지 30시간 동안 02-120을 통한 상담을 중단하고 임시 전화번호(1899-0221)로 상담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120재단은 중단기간에 임시번호로 코로나19, 대중교통, 부서별 전화번호 등을 안내한다. 상수도 문의는 임시 대표번호(02-3146-1001)에서 받는다.
'서울톡'을 카카오톡에서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행정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단, 서울톡을 통한 현장민원 접수는 중단된다. 서울시청 당직실과 구청·보건소 대표 전화번호는 기관별로 직접 응대한다.
서울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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