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언론·여성·경제계 300인 이상 집함
[부산=뉴스핌] 김태훈 이성우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 1전시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백스코 1전시장에서 열린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주요 여성계·문화계·언론계·경제계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주요 여성계·문화계·언론계·경제계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제1회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의지를 표출하는 약속의 장이자,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시작"이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두 바퀴로 굴러가게 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각별한 지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