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터널 인근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심정지 1명을 포함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8분쯤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낙동터널 부근에서 스타렉스와 아반테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구조인력 32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피해지 구조와 현장을 수습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3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되고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상주시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2.12.04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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