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서 6~9일까지...국내외 전문가 5000여명 참가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린 '시그래프 아시아 2022' 개막식에서 홍준표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시그래프 아시아 2022'는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 아시아 최대 학회로 해외 전문가 1000여명을 비롯 국내외 예술, 과학, 디자인, 미디어, 공학 및 컴퓨터그래픽스(CG), 인터렉션기술(실시간 감상기술) 산업 전 분야의 학자와 연구자, 기업인, 개발자, 작가, 학생들 5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기간 국내외 테크기업 전문가들의 기조 강연, 우수 논문발표, 최신 미디어 작품 시연, 애니매이션과 특수효과가 반영된 최신영화 상영 등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K-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사진=대구시] 2022.12.0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