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청 성우회가 송년의 밤을 갖고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고 16일 밝혔다.
성우회는 고창군청내 고창고등학교 동문모임으로 심덕섭 고창군수, 김성수 전북도의원, 고창군의회 차남준·조민규 의원, 심원섭 고창중고 동창회장과 류제준 사무국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세계유산 고창방문의 해를 추진하는데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성우회 송년의 밤[사진=고창군]2022.12.16 lbs0964@newspim.com |
고운기 회장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관광인프라 확충과 볼거리 못지 않게 친절한 시민 의식이 중요하다"며 "군민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고창, 머물고 싶은 고창이 되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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