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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 영덕대게축제 전격 취소...온라인 축제로 전환

기사입력 : 2022년12월21일 20:27

최종수정 : 2022년12월21일 20:27

영덕군 "안전 최우선 판단"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의 대표 먹거리축제인 '영덕대게축제'가 전격 취소됐다. 대신 온라인축제는 그대로 진행된다.

영덕군은 22~26일까지 5일간 강구항 해파랑공원 일대에서 개최키로 한 '제25회 영덕대게축제'의 오프라인 축제를 기상 악화로 인해 취소하고 온라인 축제는 유지키로 긴급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영덕대게축제 포스터[사진=영덕군] 2022.12.21 nulcheon@newspim.com

이번 오프라인 축제 취소 결정은 축제 개막식 당일인 오는 23일, 순간 최대풍속 27㎧의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내려진 조치라고 영덕군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강구항 해파랑공원에서 열리는 영덕대게축제의 오프라인 축제 프로그램인 기원제, 퍼레이드, 개막식, 먹거리파티존, 특산물판매장, 플리마켓 등은 모두 취소된다.

다만 코로나19가 지속되던 지난 해 진행된 '온라인 영덕대게축제'가 경북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메타버스 우수축제로 지정된 만큼 이번 오프라인 축제가 취소된 것과 상관없이 온라인에서 진행될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들은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영덕대게축제에는 예능형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되는 '위대한쿡쇼'의 쿡방&먹방과 영덕대게 깜짝경매가 펼쳐지는 '어서옥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품질의 영덕대게를 만날 수 있다.

또 대게줄다리기, 대게인형탈 축구대회, 홈쇼핑 '대게좋은밤', 인기BJ 라이브 체험쇼 등 다양한 볼거리는 유튜브와 아프리카TV로 펼쳐진다.

온라인 영덕대게축제는 영덕대게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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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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