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중구위원회가 지난 1일 당원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당원 500여명이 모인 이날 교육에는 정청래 당 수석 최고위원이 강사로 나섰다. 정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민주주의는 쇠퇴하고, 정치는 사라졌으며, 검사 통치가 난무하고 경제는 망가지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제부터 달라지겠다. 시민과 당원 여러분도 저희를 믿고 오는 4일 열리는 윤 정부의 민생파탄과 검사 독재 규탄 대회에 참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