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세계 물의 날'인 22일 대구시가 이날 오후 대구엑스코에서 기념식을 열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의 주제를 담아 열린 이번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됐으며 공공기관과 물기업, 환경단체,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3월을 '세계 물의 날 홍보의 달'로 지정해 물의 소중함을 집중 홍보하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8개 구‧군에서도 물 절약 캠페인, 하천·약수터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물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사진=대구시] 2023.03.2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