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10만개 팔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2일 임창정과 함께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소주한잔'의 초도 생산 물량 10만개가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2차 물량을 긴급 생산 및 공수 중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소주한잔'은 출시 직후 증류식 소주 판매량 1위에 올라섰다.
임창정 소주한잔 [사진=세븐일레븐] |
김재선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MD는 "MZ와 중년 모두에게 어울리는 '세대공감酒'로 방향성을 잡아 온·오프라인 모두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