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피해 9500만원...인명피해 없어
[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17시간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13분쯤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13분쯤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아산소방서] 2023.03.28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2동 1320㎡ 및 폐전선 1500t가량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5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절단 등 부주의로 추정하며 현재 화재를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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