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민물 장어 영어조합기업인 광연수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예림(24, SK네트웍스)과 30일 1년간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 협약을 체결한 최예림(왼쪽)과 황광연 광연수산 대표. [사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
최예림은 2014, 2017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8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후 장점인 날카로운 아이언샷을 앞세워 총 5회의 준우승을 기록, 안정적인 상위권 실력으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KLPGA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특히 지난해에만 3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많은 골프팬에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올해 초에는 2023년 KLPGA 15대 홍보모델 12인에 선발됐다.
최예림은 "작년 3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전지 훈련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이제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진 것 같다. 올해 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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