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운영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신한카드는 2023 프로야구 개막을 맞이하여 LG트윈스와 함께 승리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마음껏 즐기려는 야구팬들에게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료=신한카드] |
'LG트윈스 응원 스탬프 찍기 이벤트'는 LG트윈스 신한카드(신용,체크)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LG트윈스의 첫 홈경기가 시작되는 이달 7일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진행한다.
LG트윈스 홈경기날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플레이 앱에서 응원 스탬프를 찍고 LG트윈스 신용카드는 2만원, LG트윈스 체크카드는 1만원 이상 이용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날 LG트윈스가 승리하면 신용은 2000, 체크는 1000 승리 포인트를 지급한다. 승리 포인트는 마이신한포인트로 제공되며 언제든 현금으로 전환 가능하다.
또한 신한카드는 이날부터 최근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이 없거나 신한카드 발급이 한 번도 없었던 고객이 LG트윈스 신한카드(신용)로 일시불과 할부 합산 20만원 이상 이용 시, LG트윈스 어센틱 홈 유니폼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LG트윈스 팬들을 위한 LG트윈스 신한카드는 LG트윈스 홈경기 입장권 3000원 할인(신용, 체크 공통) 및 구단 공식 매장에서 용품 구매 시 혜택(신용 10% 현장 할인, 체크 10% 적립)을 제공한다. LG트윈스 신용카드 연회비는 1만원이며,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LG트윈스 이벤트 및 카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플레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ightjen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