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16일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소재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이 개최됐다.
세월호 참사 이후 9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진상규명과 4.16 생명 안전공원의 첫 삽도 못 뜬 상태에서 9주기 추모식을 위해 시민들이 모였다.
세월호 시민단체에서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켓 시위를 기억식 인근에서 진행하며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을 외쳤다.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16일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소재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서 세월호 시민단체들이 진상규명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2023.04.16 1141world@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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