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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칸 각본상 수상 '몸값' 감독·작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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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작품 자체가 진입장벽이 있을 수도 있다고 느껴요. 하지만 조금의 불편함만 넘어서면 굉장히 재미있는, 전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죠. 그게 매력이라 생각해요."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한국 드라마 최초이자,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 처음으로 칸 국제 시리즈의 장편 경쟁부문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이충현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 원작이다. 이번 시리즈물은 전우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우성 감독과 더불어 최병윤‧곽재민 작가가 공동 집필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최병윤 작가(오른쪽)과 전우성 감독(가운데), 곽재민 작가(오른쪽) [사진=티빙] 2023.05.04 alice09@newspim.com

"사실 수상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수상할 경우 전날 언지를 준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무 말이 없었거든요(웃음). 또 시상식 자리에 앞줄에 배우상 받으실 분이 수상 소감을 쓰고 계시길래, '아 우리는 못 받겠구나' 생각했죠. 정말 칸 시리즈에서 첫 수상이라 너무 영광스러울 따름이죠. 지금까지 OTT 시리즈 작품이 해외에서 수상하는 걸 많이 접하지 못했는데, 이번을 시작으로 많은 인정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전우성 감독)

"확실히 K콘텐츠에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이번 수상이 '몸값'이 처음이라 더 기쁘기도 해요. 반면 지금도 다양한 작품이 활발히 만들어지고 있는데, 저희가 시작을 끊었으니 앞으로도 좋은 소식이 계속 들려오지 않을까 싶어요."(최병윤 작가)

이번 시리즈는 올해 칸 시리즈 경쟁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K콘텐츠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공식 스크리닝에는 23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약 3분간 '몸값'을 향해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최병윤 작가(오른쪽)과 전우성 감독(가운데), 곽재민 작가(오른쪽) [사진=티빙] 2023.05.04 alice09@newspim.com

"일단 극장 자체도 너무 좋더라고요. 하하. 말로만 듣던 기립박수를 쳐주시니까 감회가 새로웠어요. 공식 스크리닝 일정 후 길을 걷는데 재미있게 봤다고 해주신 현지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기분이 너무 좋았죠. 저희 작품이 이야기 흐름에 있어서 예상치 못한 흐름으로 가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관객들도, 심사위원들도 그런 부분을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전우성 감독)

원작과 달리 시리즈물로 재탄생한 '몸값'에는 재난이라는 서사가 더해졌다. 작품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최병윤 작가의 경우 작품에서 '양아남'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원작이 완결성을 가진 작품이었기에, 이후에 어떻게 이야기를 더 끌고 나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거대한 재난이 있어야 선과 악이 뒤섞이고, 모든 사람이 죽고 기존에 있는 가치관이 무너져야 한다는 설정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대지진이라는 재난을 넣었죠.(곽재민 작가)

"모두 악인이기 때문에 응징을 해야겠다는 것보다, 각 캐릭터가 부딪히면서 나오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어가려고 노력했어요. 중점을 둔 부분이기도 했고요. 제가 연기를 해야하기도 했기에 연기를 하면서 각본을 많이 썼죠."(최병윤 작가)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최병윤 작가(오른쪽)과 전우성 감독(가운데), 곽재민 작가(오른쪽) [사진=티빙] 2023.05.04 alice09@newspim.com

이번 작품이 독특한 것은 영화에서 액션장면을 찍을 때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원테이크(촬영을 끊지 않고 장시간 이어가는 기법)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각본을 쓸 때 더욱 많은 논의가 필요했다고.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리얼타임으로 가는 서사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재난물의 경우 컷으로 나눠 가면 더욱 극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데 저희는 그런 부분이 없었거든요. 또 회상 장면을 넣을 수도 없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카메라 호흡에서 어떻게 장면을 매력적으로 담을 수 있을지, 설명할 수 있을지 주안점을 두고 써내려갔죠."(곽재민 작가)

'몸값'은 현재 티빙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티빙은 현재 파라마운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돼 올 여름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국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기에 전우성 감독과 최병윤, 그리고 곽재민 작가 역시 해외 반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배우들의 정말 뜨겁고 훌륭한 연기를 보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예측할 수 없는 재미가 있고요. '몸값'은 정말 관객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목표였는데,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웃음)."(전우성 감독)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의 불편함만 넘어선다면 굉장히 재미있는, 전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어요. 그런 것들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취향을 타는 작품이 되겠지만, 시청 후 내 취향과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해주셨으면 해요. 하하."(곽재민, 최병윤 작가)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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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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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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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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