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해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에 나선다.
군은 2700여 기업체가 입주하고 수도권인 경기도 경계와 충북의 중부권에 위치해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활발한 도시이다.

11일 군에 따르면 꾸준히 증가하는 교통량에 따라 전국과 연결하는 국도와 지방도 등 도로망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충북내륙고속화도로(57.6Km) ▲국지도 49호선 2차로 시설개량(5.5km) ▲맹동 신돈교차로 연결램프 확장(0.3km) ▲대소-삼성간 지방도 확포장(3.05km) ▲금왕-삼성간 지방도 확포장(8.2km) ▲평곡-석인간 지방도 확포장(3km) ▲△신돈-쌍정간 지방도 확포장(3km) 총 7개소(80.65km)에 사업비 9754억원을 투입한다.
청주 북이에서 제천 봉양까지 이어지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1~4공구로 나눠 공사가 진행중이다.
음성군이 속한 1공구(청주 북이면~음성 원남면)와 2공구(음성 원남면~충주 주덕읍)는 57.6km로 2024년과 2025년 차례로 개통될 예정이다.
국지도 49호선 음성읍 용산~신니(충주) 간 시설개량 사업은 총사업비 346억원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또 지방도 329호선 금왕~삼성 간 확장 4차로는 금왕읍 내송리(국도 21호선)부터 삼성면 양덕리까지 기존 2차로 선형을 개선 또는 신규 개설을 포함하는 총길이 8.2km, 총사업비 822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이 도로는 국도 21호선과 중부고속도로 삼성하이패스IC 개통으로 기업체 입주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량도 증가해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충북형 뉴딜사업인 지방도 533호선 신돈~쌍정 간 지방도 확포장사업은 2028년까지 총 340억원을 들여 맹동면 신돈리~쌍정리의 3.05km 구간을 4차로로 연결한다.
조병옥 군수는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사람과 물류의 신속한 이동을 위한 사통팔달의 도로망은 필수"라며 "준수도권인 입지와 잘 갖춰진 도로망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음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