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2일 오전 1시56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농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트럭(7.5t)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12일 오전 1시56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농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트럭(7.5t)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진=부산강서경찰서] 2023.06.12 |
이 사고로 A씨는 전신주가 부러지면서 차량에 떨어진 고압전선을 치우다가 감전되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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