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무원 300여명 복구 지원...26일까지
[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24일 대구시청 직원들과 함께 극심한 호우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감천면 천향2리에서 삽으로 토사를 퍼내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홍 시장과 시청 공직자 300여명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사흘 간 수해현장인 감천면 일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친다. 앞서 대구시는 경북 북부권 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입비 등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경북도에 긴급 지원했다.[사진=대구시] 2023.07.2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