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6일,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유니크 등급 영웅 '에반'과 '7777루비'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다. 넷마블은 지난달 북미·대만·태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