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청주영덕고속도로 상주시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8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속리산휴게소 인근에서 사료를 싣고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적재함에 있던 사료가 불에 타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여 만에 꺼졌다.
사고 여파로 상주방향 도로는 2시간 가까이 교통 정체가 이어지다 현재 소통은 원할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 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