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는 오는 19일까지 제41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도 의회는 6일 1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어 충북지사와 도교육감으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대집행기관질문에 나선 박진희 의원은오송 참사와 관련해 발생 이유와 충북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역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한 도의 입장 과 유가족 지원 계획, 재발방지 대책 등을 질의했다.
유재목·안지윤·김정일·박지헌·이욱희·이태훈·이동우 의원 등 5명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도 의회는 오는 19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는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할 32건의 안건과 상임위원회별 작성·확정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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