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주시설공단 신입사원 공개채용…내달 11~17일 원서접수

기사입력 : 2023년09월27일 11:04

최종수정 : 2023년09월27일 11:04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내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이며 응시원서는 공단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전주시설공단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9.27 gojongwin@newspim.com

채용인원은 총 46명으로 직종별로 기술직이 △시설(건축) 1명 △기계(기계) 4명 △전기 1명, 운영직이 △잔디관리 1명 △체육지도자(수영) 1명 △안전관리자(수영 8명, 보디빌딩 2명, 인라인 1명) 11명 △운전원(이지콜 택시 5명, 이지콜 버스‧마을버스 13명) 18명 △운영원(사무안내) 8명 △운영원(화장로기) 1명이다.

이 중 33명을 전주시에 거주하는 지역 인재로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 과정에서 응시인원이 미달한 운전원(이지콜 버스‧마을버스)은 거주 지역 제한을 전주시에서 전라북도로 확대한다.

버스 운전원은 1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요하며 안전관리자(수영) 1명과 운전원(이지콜 택시) 1명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자인 고졸 인재로 채용한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