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10일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씨를 증평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씨가 운영하는 '효재'는 한류스타 배용준이 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 소개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가 되기도 했다.

그는 2년간 증평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효재 씨는 "증평에는 좌구산 천문대를 비롯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매력 있는 관광지가 많다"며 "증평 좌구산 홍보대사로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