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강남역과 성수역 인근에 '자연특별시 괴산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강남역 홍보관은 내달 25일까지 성수역 홍보관은 내달 1일까지 문을 연다.

서울 시민들에게 도시브랜드 슬로건 '자연특별시 괴산'과 함께 괴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괴산에 대해 알지 못했던 MZ세대들에게 괴산의 천혜의 자연환경, 숨은 관광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괴산 관광 홍보관운영을 통해 수도권 젊은 세대에게 괴산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