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수동 충주체육관에서 2023년 충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자리 박람회는 지역 5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통해 3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청년, 여성, 중년 등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현장 면접이 가능하다.
박람회에서는 창업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창업 준비와 정착을 돕기 위해 창업 유관기관(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기업진흥원, 하나미소금융재단)의 창업지원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일자리상담, 직업훈련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제공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