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사용성·효과 검증 제품만 출품
지난 18일 서울시 주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최신 기술을 한 자리에 모은 '2023 약자동행 기술박람회'에 참여한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부스에 많은 사람들이 출품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 |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임정원)는 지난 18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최신 기술을 한 자리에 모은 '2023 약자동행 기술박람회'에 4개 제품을 출품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복지기술기반의 리빙랩 8년째 운영하면서 기기나 솔루션 사용성ㆍ효과성 검증해 주고 있다.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가 출품한 어르신들의 기억력 유지와 다리 운동을 해 치매·낙상을 예방할수 있는 '아하매트'를 한 관람객이 체험해 보고 있다.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이번 전시회에 어른신들의 치매·낙상 예방관리를 위한 '아하매트', 두뇌훈련을 위한 '씽큐테이블', 대화형 로봇ㅡ로보케어 '보미', 식당 주문 등 디지털 교육 체험을 위한 케어유의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올해 처음 열린 약자동행 기술박람회는 '따뜻한 동행의 새로운 매력'을 주제로 서울시정의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jycaf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