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미코서 발대식...경북 22개 시군 추진위원장 임명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4년 고 김대중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김대중 재단'이 전국조직을 결성 중인 가운데 경북 구미에서 '김대중 재단' 경북지부가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지난 9일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김대중재단 경북지부 발대식에는 문희상 김대중재단 상임부이사장, 고민정 국회의원(서울 광진구을),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장세용 전 구미시장을 비롯 지지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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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김대중재단 경북지부 발대식.[사진=경북지부] 2023.12.10 nulcheon@newspim.com |
'다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평화가 들불처럼 번지는 세상을 위하여!'의 주제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식전행사로 지역 당원의 색소폰연주와 소프라노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문희상 부이사장의 지역추진위원장 임명장 수여와 격려사, 고민정의원의 축사, 장세용 경북도지부 추진위원장의 인사말, 김대중대통령의 삶을 재조명하는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장세용 전 구미시장이 상임추진위원장에 임명됐고 김영선, 김재우, 김위한, 황태성, 양재영, 성철수 준비위원이 공동위원장에 임명됐다.
또 포항(박칠용 외), 구미(신용하 외) 등 경북도 22개 시·군 지역별 추진위원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장세용 경북지부추진위원장은 "평생을 이 나라와 세계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셨던 후광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김대중재단이 전국적으로 조직되고 있다"면서 "지난 6월 전남지부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인천, 충북에 이어 오늘 경북지부가 뜻깊은 발대식을 갖게 됐다"며 "김대중 정신을 경북에서도 꿋꿋이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