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CCTV 신규·성능 개선… 안전도시 환경 조성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능형(AI) CCTV 확대 설치 등 사업에 필요한 예산 29억 원을 확보했다.
동두천시는 특별조정교부금 12억 원, 특별교부세 8억 원, 시비 2억 2000만 원, 도비보조사업 9000만 원, 주민참여예산 2200만 원 등 총 23억 3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동두천시는 지능형(AI) CCTV 사업예산 23억 원을 확보했다. [사진=동두천시] 2024.01.04 atbodo@newspim.com |
이번 예산은 취약·우범지역에 방범용 CCTV 34개소 신규 설치 및 지능형(AI) 서버 등 관제센터 내부 성능 개선을 위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며, 기 운영중인 지능형(AI) CCTV 확대 설치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지능형(AI) CCTV 도입예산 확보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방범용CCTV를 확충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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