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시 의회에 접수된 민생 망치는 4대 악조례(서사원‧탈시설‧기술교육원‧노인최저임금) 반대 기자회견이 9일 오전 서울시의회 앞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 참가자가 휠체어에 누운채로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본부,서울시기술교육원지부,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음나눔유니온이 주최했다. 이번 조례는 2월5일 강석주,김영옥,유만희,이종배,최호정 시의원(국민의힘)공동발의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발의 되었고 2월14일 입법예고 되어있는 상태이다. 2024.04.0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