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광고 캠페인 공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아영FBC는 대표 미국 와인 '캔달잭슨'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배우 기은세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캔달잭슨과 함께 홈 파티를 준비하며 '소중한 순간들'을 셀카로 담는 배우 기은세의 우아한 모습을 담았다.
[사진= 아영FBC] |
캔달잭슨의 이번 광고에서 소개하는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시원하게 마시는 화이트 와인으로 망고, 파인애플, 파파야와 같은 열대과일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워주며 섬세한 바닐라와 꿀향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오크통으로부터 오는 길고 부드러운 토스트의 여운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어떤 음식과의 페어링 없이 와인 자체만으로도 즐기기 좋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더 피플(The People)' 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와인으로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언급해 국내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와인'으로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가수 레이디 가가는 공연 때마다 캔달잭슨 와인을 애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캔달잭슨 관계자는 "자신만의 부드럽고 품격있는 이미지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은세 씨가 이번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의 우아한 광고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첫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샤르도네의 정수이자 미국 넘버원 와인으로 꼽히는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