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반려견순찰대 활동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반려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면서 동네를 순찰, 필요시 경찰·자치구 등에 위험 사항을 전달 또는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순찰대에게는 순찰용품과 순찰대 활동 인증서, 우수 활동팀 표창, 협력 동물병원 의료재능기부 혜택 등이 주어진다. 2024.04.20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