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2일 전주 출신 배우 소이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소 씨는 전주에서 태어나 삼천남초등학교와 효문여자중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소이현 홍보대사가 우범기 전주시장과 기념촬영했다.[사진=전주시] 2024.04.22 gojongwin@newspim.com |
이후 드라마, 영화,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소이현 배우와 전주시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홍보대사가 지닌 환한 미소만큼 밝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전주의 매력을 널리 홍보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다음달 열리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 등 앞으로 2년간 전주시 주요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하거나 대외 홍보 활동을 하게 되며 각종 매체에도 직접 출연하여 전주시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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