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소통캠페인 홍보대사로 가수 정서주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지사장(왼쪽)이 22일 시청에서 가수 정서주 양에게 부산시 소통캠페인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4.04.23 |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정서주는 부산 수영구 출신으로 2008년생이다. 인기 트로트 경연 TV 프로그램인 '미스트롯3'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2년간 소통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정책 홍보영상 촬영 등 소통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정서주는 올해 17세인 만큼 부산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펼쳐 다양한 시정의 모습을 청년에게 널리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서주 양은 "부산시 소통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자랑스럽고, 홍보대사가 된 만큼 더 열심히 부산을 빛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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