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30일 오후 고하도 동굴에서 바라본 구름에 가려진 유달산 정상 모습이다. 이곳은 태평양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5년, 일제가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판 인공동굴이다. 해안동굴은 군인이 숨거나 자살 특공정을 숨겨두는 장소로 쓰였다. [사진=조은정 기자]2024.06.30 ej7648@newspim.com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30일 오후 고하도 동굴에서 바라본 구름에 가려진 유달산 정상 모습이다. 이곳은 태평양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5년, 일제가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판 인공동굴이다. 해안동굴은 군인이 숨거나 자살 특공정을 숨겨두는 장소로 쓰였다. [사진=조은정 기자]2024.06.30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