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 예정"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채영 의원은 오는 20일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3차 토론회가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로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 장안구민회관에서 뉴스핌 경기남부취재본부 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 [사진=뉴스핌 DB] |
이 의원에 따르면 이날 주제는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로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 장안구민회관에서 뉴스핌 경기남부취재본부 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
3차 토론회는 이채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고, 토론자는 최정윤 KCL방재화재본부 화재센터 센터장, 이창우 경희대 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조욱래 주식회사 가드케이 대표이사, 방장원 호서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윤현서 경기일보 기자 등 총 5명이 심도 높은 토론에 나선다.
이채영 의원은 지난 7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에서도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을 주제로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1차 토론회로 논의한 바 있다.
이어 2차 토론회로 지난 12일 '산업현장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채영 의원은 "지난 12일에 열린 토론회에서는 산업현장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책에 대해 토론했다면, 오는 20일 개최될 토론회에서는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대응책에 대해 좀 더 심도깊은 토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도민께서는 누구든 토론회에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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