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16일 2024년 상반기 하트·브레인 세이버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대원에,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히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대원에 각각 주어진다.
이날 하트·브레인 세이버 증서는 박민경 소방교, 조용익 소방교, 조호현 소방사, 박선예 소방사 등 4명에게 수여됐다.
이경오 대응총괄과장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로 구조대상자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기여한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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