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위기' 울진대왕소나무 영구적 회복방안 마련 강조하는 손병복 군수

기사입력 : 2024년08월24일 18:23

최종수정 : 2024년08월24일 18:23

박형수 의원, 24일 소광리서 '울진대왕소나무 살리기' 현장 간담회 주재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후 1시, 우리나라 금강소나무 대표 군락지인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서 열린 '울진대왕소나무 살리기' 현장 간담회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울진대왕소나무'의 실효적이고 영구적인 회복 방안과 금강소나무 군락지의 체계적 관리 구축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이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급격하게 수세가 약화되면서 고사 위기에 몰린 울진 금강소나무숲의 상징체이자 대표 보호수인 대왕소나무 회복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으며 임상섭 산림청장과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장, 김재준 경북도의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학계, 산림생태 전문가, 주민 등이 참석했다. 2024.08.24.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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