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 소환 스킬 보유한 녹 속성 전사 캐릭터 공개
'기가 보스전' 등 다양한 이벤트 동시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8일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금빛 맹수] 리랼'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금빛 맹수] 리랼'은 녹 속성 전사 포지션의 캐릭터로, 퓨마를 소환해 함께 싸우는 특수 스킬을 보유했다. 원작에서 리랼은 쌍둥이 자매가 모두 자하드의 공주가 된 이례적인 케이스로, 당돌하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다.
넷마블은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기가 보스전' 시즌1을 열어 서버 전체 이용자가 협력해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참여자들은 순위에 따라 기간제 부유석, 테두리, 칭호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또한, 오는 9월 11일까지 게임 접속만으로 'SSR 영혼석 60개', '부유석 2천 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4일까지는 누적 소환 100회 달성 시 'SSR+ [가시]비올레' 1개를 보너스로 지급하는 특별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카페, 포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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